강릉 여행 | 정동진역 | 모래시계공원 | 썬크루즈 입장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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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하면 정동진! 에 다녀왔어요

사실 여러 번 왔지만 누구랑 오느냐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또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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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는 정동진역 공영주차장에 무료로 했어요

정동진역에서 모래시계 공원 가는 길쪽 공터 넓게 주차장 되어 있어서 거기에 주차해도 되고, 정동진역 바로 옆 공영주차장에 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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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역에 들어오려면 1000원주고 입장권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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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와서 사진만 찍고 나가요

엄청 바람불고 추운 날씨여서 사진 3분 만에 찍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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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번 와도 와도 또 좋은 곳,?

정동진역

괜히 더 여행온 기분 나고 그렇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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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은 처음 와본 ,, 아마,,,

기억에 없으면 안 와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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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추워서 패딩 절실합니다,,

날이 좋았으면 사진 더 많이 찍고 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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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인증샷은 빼 먹지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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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 다 하고 이제 모래시계 공원으로 넘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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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시계공원 쪽 공터에 주차했어요

정동진역부터 걸어와도 되긴 하는데 너무 추워서 차타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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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시계 공원 앞에는 기다란 기차가 있어요

바로 정동진 시간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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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에서 사진만 찍고 갔던 것 같은데 오늘은 날이 추워 실내로 대피,,, 구경도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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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첫 칸은 기념품 샵이고 두번째 칸부터 입장권 사서 구매하고 시간박물관에 들어가야해요

가격이 9천원이었나,, 꽤 비싸서 안 들어가고 기념품샵에서 기념품만 구매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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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모래시계 귀여워서 아빠가 집마다 1개씩 사줬어요

저희 집에서 열심히 모래시계 열일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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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박물관이어서 시계 종류도 다양하게 있고, 모형도 구경하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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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만 보면 지나치지 못하는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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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원리에 대한 박물관 같은데 기계가 신기해서 아이 있는 가족이라면 한 번 구경해봐도 되겠더라고요!

기차가 꽤 길어서 볼거리가 많을 듯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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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시계 공원 커다란 모래시계 포토존도 봐주고~

이제 썬크루즈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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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주차장부터 돈 받았던 것 같은데 안 받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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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크루즈 리조트 입장권은 2천원이었나,,

입장권 끊고 들어가면 됩니당

숙박객은 당연히 무료입장!

입구에 직원분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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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리조트 옆 공원이랑 바닷길 구경하다가 리조트 안에는 어릴 때 들어와보고 오랜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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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조각상과 물길이 맞이해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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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옆 공원에 왔어요

바다뷰가 제대로 펼쳐지고 있고,

무려 천국의 계단,, 바다뷰,,,

무서워서 진작에 올라가는 건 포기한 상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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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까지 불어서 날라가면 큰일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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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까쥐,,

추워서 꽁꽁 싸매야해요

강원도 추위 무시하지 말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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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그네도 있는데 다행히 막아놨어요

지금 타면 큰일 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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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서 리조트로 뛰어가듯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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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썬크루즈와 바다뷰로 새로 생긴 썬크루즈가 있었어요

정말 오래된 리조트인데 내부나 시설 보면 오래되었는데도 왜 유명하고 비싼지 알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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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객이 아닌 저희는 10층 전망대로,,,

나오자마자 바람에 귓방망이를 맞아 다시 그대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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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앞에 보이는 배가 새로 생긴? 아마 생긴지 꽤 된걸로,,알고 있는데 새로 지은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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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연결 통로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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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숙박객만 이용가능하고 저희처럼 입장객은 들어가지 못해요

그대로 돌아와서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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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 정말 멋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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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크루즈에서 인증샷 찍구 갑니다~

2월 초였지만 바닷바람이 매서워서 꼭 따뜻하게 입고 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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