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타닉파크웨딩 본식 전 뷔페 시식 후기

기다리고 기다리던 웨딩홀 시식 당일!

​

총 6명, 뷔페 시식하러 보타닉파크 웨딩홀 방문했어요

시식 예약은 한 달 전에 미리 전화로 예약했어요

​

​

강서구 웨딩홀 보타닉파크 웨딩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5로 6 보타닉푸르지오시티 B2

0507-1412-8301

단체석, 주차, 예약, 남/녀 화장실 구분

매일 10:00 - 20:00

​

주차는 웨딩홀 시식하러 왔다고 하면 지하 3층에 주차하고 바로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오면 된답니다

​

​

 

​

가을이라 가을포토존으로 꾸며놓아 따뜻한 분위기가 매력적이에요

​

​

아마 저는 12월이니 빨간 포토존일 것 같은데 뭔들 안 예쁠까

​

10시 반도 안되니 한산하고 좋더라고요

​

​

마침 좀 전에 막 끝난 카라홀 예식!

​

덕분에 공간도 여유 있게 둘러보고 어떻게 입장할 건지 가족들끼리 간단하게 이야기도 해보았어요

​

​

​

예쁘네요..

​

​

조명이 어둑하면 요 느낌인데

​

입장할 땐 조명 어둡게 해도 괜찮을 듯한 기분!

​

---

​

​

무엇보다 뷔페를 처음으로 먹을 수 있다는 사실에 기쁘다,,

​

일주일 정도 저녁만 식단처음 해보았는데 뭐 할만하네,,

언제 하루 종일 식단하지,,?(못해)

1키로 뺀거 뷔페 시식하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

​

​

보타닉파크 웨딩은 항상 올 때마다 직원분들이 친절친절하셔서 같이 친절을 베풀게 되는 곳

​

테이블 종이에 음식 지도가 있지만 노안이 온 우리네 부모님은 보이시지 않아요

​

그냥 밥이나 푸러 가자고요

​

​

​

< 한식 코너 >

 

​

해파리 냉채/ 새우장

잡채/ 정과 /육회 / 김치 등

​

​

육회는 간이 약해 고기 본연의 맛을 느끼기 좋음

진짜,, 최고의 맛

​

 

 

 

​

밥과 각종 나물반찬

어르신 입맛까지 제대로 접수

​

느끼할 쯤 비빔밥 한 번 먹을 걸 그랬나봐요

배가 불러 차마 못 먹었네요

​

​

 

​

햄과 치즈 그리고 와인까쥐

​

 

 

​

각종 샐러드도 4가지나 되고 신선하고 맛있다

​

 

​

과일은 제철 과일로 무난하게 다 맛있고

화채도 있었다

​

​

한방보쌈 냄새가 참 맛있어요 맛도 물론 잡내 안나고 따뜻하고 너무 맛있어요

​

 

​

죽 4종과 앙 어쩌구 수프

수프 간이 살짝 세서 시식코멘트에 적긴했는데 빵과 같이 먹으면 또 먹을만한 맛있는 맛

​

벨이 울리니 저절로 쳐다보게 되는 파블로프의 개같은 수프..

​

​

 

​

갈비찜, 도가니탕 등 어른들이 좋아할 코너가 많아서 밥가지고 욕할 일이 없습니다

​

사진만 찍고 왜 못 먹었나 집에서 후회중,,

배가 불러 한 개씩 다 맛 보지도 못했어요

​

​

스파게티도 먹으려 했는데 들고갈 손이 없어서 못 먹다가 결국 배불러서 못 먹고,,,

​

​

 

​

생과일 주스-딸기, 바나나, 키위

차 주스-무알콜 모히또, 히비스커시, 캐모마일

​

다 맛있다.,.새콤상콤하니 느끼함을 사악 잡아줘요

​

​

​

 

 

​

내사랑 육류 코너 도착

​

야채 구운 것도 맛있고 고기도 야들야들하니 맛있고

마약 옥수수는 뿌링클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하나씩 집어들어,,

​

신랑은 두 개나 먹었다는 썰

​

​

꽃빵,숙주볶음,탕수육, 꿔바로우 등

​

제가 먹어야해서 사진을 열심히 찍기는 했는데 모든 걸 다 찍지는 못했어요 직접 가서 드셔보세요,,,

​

숙주볶음 뒤늦게 나와 먹었는데 역시 아는 맛이 맛있다

탕수육은 질기지 않고 이에 끼지 않아 매우 맛있다

​

​

 

​

각종 피자와 햄버거

토매토 피자 하나만 맛 보았다

먹을 게 많아서 피자로 배채우기 아까움

​

​

 

 

​

일식 러버들이라면 무조건 보타닉으로 오시죠,,

아빠들 매우 만족하는 코너

​

각종 롤부터 초밥, 김밥

​

깨알 아버님 접시 정갈해서 담아보았네요

 

​

감자뇨끼 이게 그렇게 맛있더라,,

​

 

 

​

시금치카레 약간 매콤하니 시금치 맛은 안 나는데 맛있잖아요

부야베스 안에는 꽃게, 대하, 오징어, 홍합이 있어서 해산물 러버라면 들고 가셔요

​

 

​

각종 전과 튀김류

이거 먹으면 느끼해져서 왠만하면 안 먹는데 사진 보니 후회 중입니다

먹을걸,,,

​

​

엠지 입맛 저격 마라탕도 있구요

가볍게 패스

​

​

소바 먹을 걸 하고 또 배불러서 못 먹은

 

 

각종 초밥이 많으니 어른들 만족해요

​

​

혹시 보타닉파크 웨딩에서 돈까스 두드리는 소리 들은 사람 계신가요?

​

아 그건 돈까스가 아니라 낙지 탕탕이 만드는소리에요~

​

실제 수조에 살아있는 낙지로 만드는 탕탕이

짜지 않고 적당히 먹을 만 해요

​

쇼맨쉽도 있어서 즐거워요

탕탕 소리가 들리면 신선한 낙지가 나오니 달려가세요

​

마침 근처에 있어서 겟

​

 

 

​

해산물이 매우 많은 곳,,보타닉파크

​

일식 코너 비중이 인기는 항상 많은데 종류가 매번 똑같아서 뷔페에서 실망이라면 보타닉파크로 오세요

​

저 말고 또 누가 보타닉파크에서 결혼해주면 안될까요 뷔페 먹으러 가게

​

​

 

​

젠사이와 콜리플라워?같은 친구,,

​

​

무엇보다 보타닉파크 웨딩은 디저트가 넘사,,

​

 

 

​

젤리, 마카롱, 미니컵케잌

​

​

여기만 보면 기분이 참 좋아지더라고요

 

​

분명 느끼해서 다 먹지는 못할거고 소소하게 한 두개씩 담아오면 성공!

​

크림 브륄레 맛있고여 딸기 티라미수 부드러워요,,

샤머 초코컵케잌도 맛있다,,

​

후회 중이네요 다른 거 또 먹을걸

​

​

약식과 각종 떡

 

​

내사랑 요거트와 우유 그리고 4종의 시리얼

종류도 세상 많다

​

아 맞다 아이스크림도 바닐라, 초코 있어요

​

​

크로플 생지로 직접 구워요

오븐에 한 번 데워서 사과잼 올려 먹으면 세상 맛남

​

 

 

​

각종 빵들,,,,,,미치겠다

​

그냥 먹지 말고 여러 개 골라서 오븐에 따뜻하게 데워서 드세요 존맛탱이니까

​

​

먹느라 사진은 생략하고 아빠가 남긴 사진으로 대체합니다요,,

못 찍은 곳이 몇 몇 있는데 또 먹고 싶어서 생각나네요

​

결혼식 날 신부 잘 못 먹는데 제발 잘 먹기를,,,

​

​

맛있는 곳은 밥붙인다던데 아무데나 밥 붙이지 말아라,,, 보타닉파크에는 허락한다,,

​

까다로운 어른들 입맛에 합격이면 통과

서울에 몇 군데 웨딩홀 다녀왔지만 그 중 단연 돋보이고, 개인적으로 신랑은 라마다보다도 훨씬,, 낫다고

​

당연한걸 전 제가 다녀온 웨딩홀 중 제일 맛있고, 진짜 자부심 느껴요

​

+직원분들이 바로 바로 그릇 치워주고,

전체적으로 연회장이 깨끗하고 계속 채워주고 음식 자체 간이 세지 않아서 욕은 절대 안 먹을 곳

보타닉파크 웨딩홀 음식이 맛이 없다? 고든렘지면 인정할게요

​

한 달 뒤 또 만나자 보타닉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