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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둘째주 일상(한우,집들이,본식 예복 계약 및 치수재기)

일상

by 지요니스 2023. 9. 2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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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네가 추석도 훨씬 전에 미리 보내서 냉장이라 어쩔 수 없이 일찍 먹게된 한우^^

살살 녹네,, 중간중간 질기기도 했지만 소고기는 맛있네

(삼겹살이 최고,,긴하지만 가끔은 소고기가 더 맛있다)

토요일 오전 브런치 즐기기

새벽부터 덥고 시끄럽고 대모 소리에 잠이 자꾸 깨버린..

베이글과 계란후라이 알차다

엄마아마랑 부평시장 왔어요

해산물이 많고 고기가 저렴해서 오기 좋은 곳

살거 사구 집 와서 점심 먹고 본격 집들이 준비..

 

딸내미 걱정된다고 짐 옮겨줄겸 같이 와서 거의 80을 도와준 엄마

(어떡하죠 다음 주도 집들이 인걸..ㅎ)

진수성찬이다!

엄마 없었으면 두 개 차릴 뻔..

 

나는 조수였던 걸로..

암만 밀키트여도 빡센것..

 

음식 많이 해서 손 안댄 것들 드리러 어머님네

와서 과일 먹고

위로는 모모 자..

아래에는 모모 형 자..

잠만보 둘이네

날이 좋아서..

셀카 안 찍은지도 오렌지..

예복 계약도 하고 원단 골랐던 거 치수도 재고~

30분 정도 걸렸네욤

가봉은 한 달 뒤로 !

늘 뭐가 있는 주말 일상도 끝!

한주만 더 버티고 3일 뒤면 추석 연휴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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