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월 먹방 일상
6월은 입맛이 살짝 변했음을,,,공지하며
그래도 먹긴 잘 먹는다
다행히 입덧이 심하지 않아 살만하다
천도 처음 나와서 먹는데 상큼하니 맛있어서 입이 진정이 된다
입덧 초기 최애 과일-천도복숭아, 방울토마토
원래 모든 과일을 좋아했지만 과일 덕에 산다..
토마토 물러 터질 뻔해서 토마토 파스타 해 먹었다
치즈는 스페인에서 사온 치즈 갈갈해넣었더니 꾸덕하고 치즈꼬랑내 나는데 맛은 꼬랑내 안 나서 맛있게 잘 먹었다
파스타 돈 주고 사먹기 젤 아깝다곤 하지만 또 사먹으면 맛있지,,
트레이더스 가서 치킨류좀 보려했더니 너무 늦게 가서 아무것도 없어서 급 피자로 주문!
맛있다,,,
트레이더스 피자 너무 맛있다
입덧이 완치되는 맛
왕십리에 점심 약속 있어서 먼 길 달려 간 곳
갓잇 왕십리엔터식스점
외식은 내가 해 먹을 수 없는 걸 먹어줘야지
맛있다,,,
너무 맛있다..
상큼하고 시원하고 튀김도 좋고 이땐 사실 극초기여서 입덧이 거의 없는 게 맞긴 하지만ㅎ
그냥 멕시코 음식이 맛있는 걸로
2차는 바로 옆 카페 랑데자뷰로
디카페인이 있어 살 수 있다
괜히 커피 땡기는 1인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광장로 17 1층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광장로 17 1층 랑데자뷰
김밥 땡겨서 어묵 , 오이만 대충해서 김밥 싸서 먹구요
주말엔 프렌치토스트 먹기
브런치카페 안 부릅다
잘 먹고 나서 느끼해짐..
이 뒤로 빵을 잘 안 먹었던 것 같구요
심심해서 김포아울렛 가서 돌아다니는데 포토이즘 선재,,? 못참지,,
롯데마트에서 치킨 사와서 축구 보며 먹는 삶
행복하다
치킨은 들어가네 ㅎ
입덧도 아닌 입덧이지만 트렌스지방 많은 건강하지 않은 음식이 잘 땡긴다
주말에 풀빌라 약속이 있그등요,,
물이 너무 차가운 관계로 임산부는 발만 담구자고
볼보이나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고기 먹으러 왔습니다만
소고기+돼지 파티
행복하다
임신 이후로 저녁먹고 야식을 잘 안 먹게 되던데 먹는 밥양도 살짝 줄었는데 희한하게 놀러오니 밥만 잘 먹더라
소고기를 얼마나 먹었는지,, 햇반도 한 공기를 먹다니 대단해요
순두부찌개를 누가 비지찌개를 만들어놨어요~
그래도 맛은 있다
항정살 수육도 해줘서 먹는데 아주 맛있다.!
삼겹살도 역시나 맛있고 배터지는 저녁이었다 행복하다
아침에 일어나서 라면먹고 팬션을 나와 서울로 출발하며 살롱드팔당에 방문
늘 여기만 들리게 되는걸,,,
라면 먹은 게 소화가 안 되서 음료만 간단히 주문
브런치류도 맛있음,,!
날이 좋아서 야외 자리에 앉아서 쉬니 이게 힐링이고 행복이다
해는 뜨거워서 그늘 밑이 제일 좋구나
아조씨 모하세요?
수박 먹고 싶다 그냥 얘기했는데 임신 했다고 사와주는 신랑 ,,
난 매일 먹고 싶어 모든 음식을
수박을 무슨 사람 몸뚱이 만한 걸 사와서 반의 반의 반도 못 먹고 반은 엄마네로 ,,,
아직도 냉장고에,,
후식으로 수박 먹으며 보는 축구
이기니 좋구나
6월 중순
엄마네 방문 겸 저녁모임이었으나 산모수첩을 아빠가 먼저 봐버려서 서프라이즈는 실패
이렇게 안 도와주네,,
임신 축하 파티도 해주고, 그러나 느끼한 건 못 먹어서 아무도 케이크를 먹지 못했다고 한다,,,
빨간 음식만 땡기네
상큼 매콤 음식 최고,,,
쭈꾸미볶음 제일 맛있어!!!!!!!
축하합니다~
취업 축하 임신 축하~
떡볶이가 왜이리 땡기는 지
전날도 혼자 분식집에서 떡볶이 1인분 포장해와서 먹고
오늘은 다같이 떡볶이 먹고
옛날떡볶이 시장 떡볶이가 제일 좋다..
떡볶이 국물을 먹으면 살겟어..
김밥도 맛있고 소바도 맛있고
그치만 떡볶이가 제일..
떡이 굉장히 좋아지는 요즘
경기도 평택시 송탄로 420
저녁엔 햄버거가 땡겨서 롯데리아로 간만에 외식
티렉스 버거는 살짝 느끼했지만 맛있다 어디서 먹어본 맛인가 했더니 싸이버거랑 느낌이 비슷해
햄버거도 잘 땡기고 피자도 잘 먹는 걸로 보아 그냥 돼지임이 틀림없다
경기도 평택시 지산로 76
평일 저녁에 서울집가서 소고기 샤브샤브 파티
열무김치가 맛있고 샤브샤브도 맛있고
후식으로 먹는 과일도 맛있고
이것저것 많이 싸주셔서 덕분에 풍족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주말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나들이
신랑 만나서 늦은 점심 한 사바리 먹고
곤드레비빔밥이 기름맛이 너무 많이 나서 신랑꺼 낙지돌솥으로 바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중로 9
이마트에서 양념치킨 사와서 맛있게 먹고 토요일 마무리
일요일 브런치는 빵과 요거트
점심은 아버님표 짜장으로 만든 자장면
신랑이 코코넛 주스 먹는다며 마트에서 사왔는데 나름 먹을만하다며 잘 먹었음
냉파 해야하니 단백질 보충 겸 두부팽이버섯조림
밥 한공기 뚝딱
이마트에서 사온 감자치즈핫도그 데워서 먹으니 세상 명랑 안부럽다..
너무 맛있다
핫도그 잘 먹힌다..
다음에 또 핫도그 사와야지!
금요일 저녁은 떡볶이+주먹밥
핫도그까지 명랑 핫도그 떡볶이 세트 st.
매콤한 게 땡깁니다..
주말에 엄마네 와서 같이 배홍동비빔면 해 먹기
양배추 넣었더니 하나도 안 맵고 아삭하니 너무 맛있다.
삶은 계란 먹어주면 좋다길래 엄마가 가져다주었다
주말엔 몸보신겸 추어탕도 먹고
송탄 내려와서 급 생각난 미스진 햄버거
양배추에 버무린 케첩의 상큼한 이 햄버거 맛
참 맛잇다
태화분식에서 분식 삼매경
김밥 쫄면 세상에서 제일 꿀조합
김밥은 매일 먹어도 맛있다..
7월에도 열심히 먹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