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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카페 | 테라로사 커피 강릉본점 방문 후기

지요니스 2024. 2. 19. 22:16

안녕하세요

강릉 무일정 여행에서 동해 가는 길에 우연히 들리게 된 테라로사 커피 본점 방문후기에요

강릉엔 여러 번 가봤어도 테라로사는 못 가본 1인..

드디어 가봅니다

본점은 ic 근처에 있어요

완전 시골길..

강릉은 눈이 많이 왔나봐요 아직도 눈이 모래사장처럼 쌓여있더라고요

그리고 건물을 하나 더 짓고 있는지 공사를 크게 하고 있어서 왠 시골길에 공사? 느낌이에요

주차장은 엄청 커서 차가 몇십대였지만 수용 가능하다..!

부지가 엄청 크고 뒤쪽에 대고 한참 걸어왔는데 거의 건물 빙 돌아온 것 같았어요

겨울이라 아무것도 없지만..

푸릇푸릇하고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곳이어서 커피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건물 자체로도 매력적이에요

 

건물은 폐공장 느낌쓰

 

요새는 핸드퐁 없으면 암것두 못 하는 ..

주문도 핸드폰으로..

사람이 많았는데 위층에 벽쪽 자리는 거의 비었어요

사람이 많은데 충분히 수용 가능한 크기였어요

안쪽으로도 넓고 자리도 널찍해서 어디 앉으냐에 따라 분위기가 다르더라고요

 

관광맨 티내기 ㅋㅋㅋ

사진 찍구 갑니다

테라로사 커피 유명한 건 알았는데 빵 종류도 많아서 좀 혹함..

저희 좀 전에 밥 먹고 와서 둘러만 보러 왔어요

드립백 설날 세트 강원도민 10%할인도 해줍니당

 

2층에서 찍은 뷰

요렇게 창가뷰도 여러 곳있어서 먼저 앉는 사람이 임자

계단식으로 웨이팅 할 수 있는 자리가 있는데 방석 엄청 푹신해서 앉으니까 계속 앉고 싶더라구요

 

소화 좀 시키고..

간단하게 드립백 소소하게 구매하고 다음 일정을 향해 출발합니당

너무 궁금해서 잠깐 들렸는데 저희 둘 빼고 나머지 엄마 아빠 오빠는 이미 왔었음..

저희를 위해 친히 들려주셨답니다^_^

다음엔 커피 마시러.. !!

사람이 많은 거 같은데 건물 자체가 커서 시끄럽다는 느낌도 없고 오히려 차분한 느낌이어서 좋은 인상이었답니다

건물 외관에서 사진 찍는 사람들 많았어요

담엔 샅샅이 둘러보고 가리다..!!!

이상으로 강릉카페 테라로사커피 강릉본점 방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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