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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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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요니스 2025. 3. 30.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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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재방을 보고 나면 일주일 내내 유튜브 클립영상과 티비에서 우연히 하는 재방 또 틀어놓고 있으면 어느덧 선재 하는 날

사랑해 선재야

너가 나라다..


신랑 회사 가서 간식으로 먹으라고 간단하게 감자 샌드위치

내가 만들었는데도 참 맛있냐..

사과땅콩버터 샌드위치랑 수제 딸기라떼도 챙겨주고 잘 챙겨 먹고 돈 마니 벌어와쥬라~~

내가 봐도 나 내조 잘한다..


닭 세일하길래 사놓고 찜닭했는데

먹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내가 했는데 세상 내가 제일 잘 먹음

닭볶음탕보다 찜닭이 맛있네

이래놓고 닭볶음탕 먹으면 역시 닭볶음탕 이럴거다알고요..

먹을 때마다 내가 해도 맛있어서 감탄..

역시 음식은 먹보가 해야 맛있다

돈나물도 한 바가지 주시길래 봄 지나지전 새콤하게 무쳐서 반찬으로 먹으면 한끼 완성

그냥 저냥 집밥 잘해먹는 일상


룰루랄라

5월 가정의 달 연휴를 맞이하여 송탄 가는 길

다같이 모일 때가 제일 신나

6명이라 상이 꽉 차는 걸요

 

단골메뉴인 회와 족발 그리고 이것저것..

다음 날 잠시 콘서트 신분증 이슈로 영지 만나서 수다 한 판 떨다가 집 가주고요

어린이날 저녁엔 떡볶이지 암요

에프돌린 만두랑 먹으니 세상 꿀맛

피자까쥐..

배터지는 송탄집에서의 이틀을 보내고..


 

집 오는 길에 범죄도시 4 관람!

아는 내용이지만 재밌다

김무열 윤승아 포에버.. 멋있네..^

간졸이면서 보는 머리 아픈 영화보단 웃고 액션읶는 그런 가벼운 영화가 좋다..

밤이어도 팝콘은 팝콘이지 그럼 구럼

양심상 제로 콜라와 함께^

행복한 연휴였습니다..


닭 사다놓은 거 있어서 닭구이로 변신

찜닭 닭볶음탕은 이제 살짝 질린 듯 해..

구이로 가보자고

치킨 러버라 닭구이도 매우 맛있다

간장 후추만 있다면 내 집이 굽네다..

굽네보다 더 맛있다고 신랑 인정

덕분에 요리 솜씨 늘어요

 

1층 부동산네 고양이

너 이름이 나비였던가..?

왠일로 문에 있어서 봤더니 열심히 부비적 부비적

근지럽니..? 다음에도 이렇게 아는 척 해주렴

제가 사는 곳은 고세권이라 부동산네 달마시안 고양이 말고도 맞은 편 누렁이 고양이 두마리가 카페에서 살아요

맨날 마주침 ㅋㅋㅋ


5/10 하이라이트 비스트 첫콘도 다녀와주고요

 
 

토요일엔 기흥 아울렛 구경가서 펭수도 만났어요

점심으로 푸드코트에서 국수도 사먹고

(맛은 그리 있지 않음)

기흥아울렛 전체가 펭수다..

저녁엔 초밥과 수육

 

일요일 점심엔 떡볶이와 크래미와사비마요 올린 주먹밥

일요일 저녁엔 대충 있는 재료로 스파게티 해묵고요


석가탄신일로 하루 쉬어서 위안이

되는 한 주..

행복해요

이틀만 버티자

카페 좋다 여유롭다

 

데이지가 예쁜 스페이스작

다음에 신랑이랑 브런치 뷔페 먹으러 가야지!

스페이스작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까치로20번길 13-7


 

신랑 요양중

감기 유행 탑승 제일 빠름

명란솥밥과 소고기로 몸보신하자고

솔직히 솥밥은 누룽지 먹으려고 한다..

이제 스킬이 높아져서 바닥 안 태우기 가넝

 

쿠키 받아와서 먹어보는데 너무 맛있다

제니쿠키 보다 더 맛있는듯

‘그레인즈’ 백화점 입점 브랜드

맛이 아주 맛있어요!

녹차맛 은은하게 나고 보라색은 자색고구마 맛 은은하게

초코도 맛있고 다른 쿠키류들듀 맛있어서 커피랑 먹으면 딱!!!


생머리 질려서 급 파마행

박사님처럼 볶아놔야 나중에 풀리면 예쁘다..

조금만 민망하면돼

묶고 나니 세상 동충하초인것..

묶지는 말자고~


명란남은 걸로 솥밥 한 번 지어먹고


야구 경기 드디어 관람!

주차 안되는 거 모르고 고척 아이파크몰에서 돈만 오지게 쓰고온 썰 푼다..

고척 아이파크 몰에서 사온 음식들로 주말 저녁 해결


몸보신 하라고 서울집에 오라고 하셔서 가족들과 맛있는 저녁식사

어머님표 삼계탕과 겉절이

증말 맛있다..


맨두 남은 걸로 대충 만두 전골같은 잡탕 끓여서 한끼 해 먹구여

마켓컬리 이연복 목란 짬뽕 마일드맛 먹었는데

1인분만 뜯었는데 2명이서 먹는 마법

알배추랑 무 약간 물 더 넣어서 끓이니 세상 맛있다

마일드 맛이 맵찔이에겐 딱..

왠만한 중국집 보다 맛있어서 매우 만족

밥까지 말아서 국물까지 남김없이 먹어줘야함


주말엔 엄마네로 출동

찹스테이크와 메밀전 냠냠 먹고

다음 날 브런치로 샌드위치 제대로 만들어 먹고

 

엄마 아빠랑 전철타고 화서 스타필드 구경하러 고고

별마당 도서관 크다 커

코엑스가 더 멋찌긴 하다

그치만 여기도 멋있써

트레이더스에서 먹을거리 사서 먹고 집에 갑니다


주말엔 본가 가서 동네 친구와 브런치 한사바리 먹어주고


 

일상으로 돌아와 퍼펙트 고추를 우연히 사게

되어 알고보니 할라피뇨 담그는 고추여서 급 할라피뇨도 담그고

오히려 좋아

파스타 해 먹어야지!!

저녁엔 비빔면에 차돌박이 가자고

면 하나는 아쉬우니 둘이서 1개 반 나눠 먹으니 세상 꿀맛인 것을

5월의 마지막 날

로또를 각자 사며.. 희망을 품고 5월을 마무리해본다

5월 31일에 깜짝 이슈와 함께 6월을 맞이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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