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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역 빵집 | 가성비 최고 천원 빵 ‘비타이거 커피’

카페

by 지요니스 2023. 3. 2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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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빵순이에요

노량진역 1호선 지상에 비타이거 커피가 있는데요!

늘 오전에 열고 저녁 7-8시 까지 영업시간이어서

항상 집에 갈 때 크로와상 천원 베너보고 사가야지

하면서 못 사갔거든요!!!?? 문 닫아서..

그렇다고 놀기 전에 사기엔 들고 다니기 귀찮&무거움 때문에 못 샀는데

근데 오늘 딱. 전철 타려고 노량진역에 저녁 8시 살짝 안되서 올라왔는데 전철 카드 찍는 곳 한 켠에 테이블두고 빵 남은 것들을 팔고 계시더라고요!

노량진역카페 b.tiger 커피

서울 동작구 노량진로 151

빵 고르느라 사진은 못 찍었는데 빵 종류에는

살구 필링 크로와상이랑 다른 필링 크로와상 하나 더 있었고, 앙금(팥,완두,녹두)빵, 뺑오쇼콜라, 크로와상 , 시나몬빵 있었어요

뺑오쇼콜라는 사장님께서 마켓컬리에 천원으로 납품하고 있는데 구워서 1,500원이라고 하셨고

시나몬빵은 2,000원 나머지는 다 1,000원 이었어요

카페 영업시간 동안은 디저트, 음료 모두 판매하고 있고 음료도 정말 저렴한 1500원부터 있으니 노량진역 들릴 때 먹으면 좋을 듯 해요!!!

빵 값도 요새 비싼데 5개 술술 담져

맘같아선 맛별로 다 사고 싶었네여 ㅎ

노량진역 맞은 편 동작경찰서 옆에 번스토리도 저렴하긴 한데 거기도 1800원 정도거든요!

드림베이커리도 노량진 학원가에서 쭉 올라오다 보면 저렴한 빵집이어서 몇 번 사먹었는데 여긴 처음 사봐요. 맨날 지나치기만 했네,,,왜 그랬니 ,,

크로와상 천원이라 거의 이마트 트레이더스나 코스트코 뺨치는 수준이에요//

소소하게 앙금빵 종류별로 1개씩, 뺑오, 크로와상 요렇게 샀어요 총 5,500원 계좌이체!

다음 날 오전에 완두/ 팥 앙금 빵 2개 순삭..

저녁에 밥 먹고 후식으로 빵,,

뺑오쇼콜라는 제꺼,! 초코니까

두 입 먹고 에프 돌렸어요 차가워서,,

보통 빵 데울 땐 120도로 5~10분 정도 데워요

그러면 겉에는 바삭하고 속은 따뜻해서 너무 맛있거든요

 

되게 맛있어요,,,,,,,,,,,, 초코 적당히 녹았고

따뜻하고,, 겉에 파삭 소리나고,, 최고,,,,,,,

순삭해서 과자로 노선변경ㅋㅋㅋㅋㅋㅋ

썬칩 갈릭바게트맛 맛있어요

저녁에 엄마 아빠 녹두 앙금빵 반띵,,,

크로와상 한 개 남았어요

하루만에 4개 먹어서 없어지긴 했는데

다음에 가면 10개는 기본 쟁여야겠어요!

저렴하다고 해서 크기가 작거나 앙금이 부실하지도 않고 딱 프랜차이즈 빵집 빵 느낌이라고 보면될 듯 해요.

다음에는 카페 영업시간에 맞춰 더 많은 사진과 빵으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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