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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오락가락한 날씨| 오산 구제창고 | 중복 삼계탕

일상

by 지요니스 2023. 7. 23.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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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는 길 버스 안에서 장마로 날씨가 좋지 않던 날들이었는데 비가 그치고 멀리 노을 지는 풍경이 멋져서 한컷..

비온 뒤 하늘이 매우 맑아서 한 컷..

폭우 온 뒤 서울.. 한강이 꽉 차버렸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방문하는 오산 구제샵 구제창고‘

여름이 되어 반팔로 많이 바뀌었다

디피된 옷들도 반팔로 바뀌고 저번에 보았던 옷들도 많이 있지만 엄청 물갈이 된 느낌은 아니었다

바지 종류가 엄청 많아서 득템하면 7천원~만원에 거의 새 상품으로..!

여태 가본 구제 빈티지 샵 중 종류도 잘 나뉘고 깔끔, 청결해서 마음에 드는 곳

울 가족 할 거 없을 때 구경하러 많이 가요ㅋㅋ

반팔티나 긴팔 중에 괜챦은 것도 많아서 잘 찾으면 노다지

가방도 싹 바뀌었고만요

가방도 거의 새 제품에 만원~만오천원이어서 매우 좋음

여름용 냉장고 바지는 많아서 탈락

탈의실도 있어서 바로 갈아입어볼 수도 있어요

엄마,저 같이 입을 반팔 니트 원피스, 입구에 디피된 반팔 아노락 하나 겟!

정가는 만원이지만 현금이나 계좌이체 시 10%할인 되어 18000원에 두 개 겟 ㅋㅋㅋㅋ

소소한 쇼핑이었다..

7월의 중복 날 저녁

중복이라 엄마가 누룽지 삼계탕 해주셨읍니다

시골 농사지은 마늘 넣고, 살 발라 호로록 먹기만 하면 되는 간편하고 맛있는 엄마표 누룽지삼계탕

초복에 치킨 먹어서 중복은 삼계탕 해주었다며..

더워서 사 먹어도 되는딩

토요일 점심

뒹굴뒹굴 거리다가 더우니 엄마가 만능 비빔장으로 메밀비빔국수 만들어주셨읍미다

맛있게 자알 먹었습니다

주말 제발 푹 쉬자..

빠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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