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거산 시골막국수 천안 비브레이브 카페 친구 집들이 고양이보기

안녕하세요

​

주말에 오랜만에 천안 친구들 만나서 맛있는 것도 먹고 친구네 집들이도 다녀왔어요

(전 한 번 가봄ㅋㅎ)

​

집에 와서도 자기 전까지 배불렀던 하루,,,

먹는 거 자랑한 번 할게요 보고 가세요~

​

 

​

​

여름이라 너무 더워서 뜨끈한 국물은 절대 못 먹어요,,

​

냉면이나 막국수로 통일해서 검증된 성거읍맛집

​

'성거산시골막국수'로 점심 먹으러 갔어요

​

매년 사람 많고, 늘 찾게 되는 막국수 맛집이라 완전 추천 드린다구여

​

어른들이 인정한 맛집이에요 👍

​

열두시반이라 역시나 대기가 있더라구요

​

​

​

​

성거읍 맛집 성거산시골막국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망향로 761-3

041-556-9256

단체석, 주차, 포장, 방문접수/출장, 예약,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

​

10:30-20:30

라스트오더 20:00

평일 브레이크타임 15:00-16:30

주말 브레이크타임 15:00:16:00

​

​

​

​

​

번호 등록하고 대기상황 안내해주니 땡볕에 있지 않고 차 안에서 기다리면 금방 지나요~

​

면이라 회전율도 높아서 실제 대기시간에 반정도 기다린 듯 해요

​

​

​

10분이 흘렀나 멀써 대기시간이 금방 지나갔어요

체감상 15분 정도 기다린 것 같더라고요~~

​

​

올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사람이 정말 많고 그만큼 직원, 로봇서빙도 있고 거의 기업이랍니다

​

​

< 성거맛집 성거산 시골막국수 메뉴 >

​

​

​

물막국수 9.0

비빔막국수 9.0

치즈돈까스 9.0

​

주문은 키오스크로 가능해요

​

​

기본 반찬 열무김치, 무채 나와요

​

셀프바에 접시, 가위, 수저, 단무지 등 추가로 필요한 것들이 있어서 자유롭게 가지고 오면 돼요~

​

​

면은 5분 정도 기다리니 금방 나왔어요

​

​

둘다 먹어봤는데 둘다 맛있어요,,,,

​

​

성거산시골막국수는 삼을 올려줘서 건강까지 플러스로 챙기기~^^

옛날엔 죽어도 안 먹었는데 이제 건강하려고 먹게 되네요,,,,

​

​

물 막국수가 진짜 시~원함의 끝판왕이에요

간이 세지도 약하지도 않아서 너무 맛있어요

​

더운 여름날에 이만한 물막국수 없죠,, 양도 많답니다

국물도 푸짐해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

​

비빔막국수도 아주 별미죠

겨울엔 비빔을 선호하는데요...

​

호불호 없이 딱 아는 맛 비빔막국수에요

​

둘다 맛있어서 우열을 가릴 수 없지만,,,

더운 날엔 물막 추천~

​

​

마늘간장돈까스 베스트라길래,,, 시켰어요

​

밥, 단무지, 케요네즈 양배추 샐러드, 그리고 파송송 올라간 돈까스에요

​

딱 경양식 느낌이라 제가 또 좋아하잖아요~

​

​

마늘간장 소스도 많이 주셔서 전혀 부족하지 않아요

마늘 덩어리도 충분해서 아주 맛있는데 이맛,,,

​

익숙하다했더니

마늘간장치킨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되게 배부르게 잘 먹었는데도 좀 남겼네요,,^

양이 결코 적지 않으니 아주 좋구요

​

여럿이 와서 꼭 골고루 시켜 드세요~

여기 만두도 맛있거든요~!

​

잘 먹고 갑니다~

​

---

배부른데도 커피 들어갈 배는 있거든요,,,

커피 사들고 친구네 갈거에요

​

​

​

천안 백석동카페 비브레이브

충남 천안시 서북구 한들3로 36-16 비브레이브

0507-1475-2310

단체석, 주차, 포장, 배달,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

매일 09:00-22:30

주말 10:00-22:30

​

​

천안 비브레이브 카페는 커피 맛집..

체인점이에요 ㅋㅋㅋ

​

특히 라떼 매우 맛집이랍니다

​

​

빵 종류 은근 있었던,,

​

​

​

​

아.카페라떼 5.0

아.오틀리라떼 6.0

아.바닐라빈오틀리라떼 6.5

레몬파운드케이크 3.8

바스크치즈케이크 8.0

앙버터바게트 4.8

​

(어찌 점심값보다 카페값이 더 나오냐..ㅎ)

빵을 세개나 사니까 그렇지ㅎ

​

여긴 빵도 다 맛있대요 친구왈

​

​

---

​

친구네 오랜만에 와서 냥이들 구경했어요

둘째가 생겼다고 해서 냅다 달려가,,

​

​

너무 하찮은 냥냥펀치

​

얼굴은 볼폴공 만한게 눈은 왕방울같아서 귀여워 죽겠네요

​

 

​

열심히 쫓아가라

​

잘봐~ 정신 못 차리겠지~?ㅋㅋㅋㅋㅋ

​

​

나에게로 와,,

​

​

둘째는 올라타기를 잘한대요ㅋㅋㅋㅋㅋ

우쭈쭈 잘 하네 잘하네~

​

이 집 커튼은 이미 줘뜯겨서 포기

​

​

제발 거기 들어가줘,,,

​

​

그렇지!!!

​

​

첫째는 사랑많이 받았잖아요 ,,

둘째에게 치이네 루피,,

​

​

근엄한 루피

​

​

캣타워 오르기도 잘해요 뽀리

​

너무 귀엽다,,,,하,,,,,,,

​

 

​

드디어,,들어갔습니다

이럴려고 쇼핑백 계속 꺼내놨지,,

​

세상에,,

너무 귀엽잖아

​

​

미쳐,, 너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고

손바닥 만할 때 봤으면 진짜 기절했을 듯요

​

 

​

눈도 예뻐가지고

털도 예뻐서 증말,,

​

​

내 위에 와,, 작고 소중해서 깃털같아요

​

​

뽀리의 매력에 한참을 빠져 있다가 커피마시고, 빵 먹고 놀다가 이제 친구네 집들이 갑니다

---

​

​

감자탕 시켜줬어요

칭구가 가져온 김밥으로 전도 해줬어요

​

​

다들 집에 가야 하니 제로 음료수

​

​

중짜리 시켰는데 1/3 덜었는데도..양이 엄청 많아서 남겼어요

​

​

먹고 치즈볶음밥까쥐,,

​

이집 치즈 인심 후하네

치즈 볶음밥 누른 게 제일 맛있어요

​

​

배불러서 쉬다가 한바퀴 돌고 집 갑니다~

담에 또 불러죠~💕

​